(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글입니다 ^^)
지난 글에서 나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정상적인 경로로 유통되는 스마트폰중 최고의 성능을 지닌 아이폰도 성에 안차고,
옴니아2도 꺼려진다고 했다. 하지만 괜히 대세에 대한 반골기질에서 비롯된 허세는 아니었다.
나름 내가 원하는 스마트폰에 대한 기준이 있는데, 아이폰이나 옴니아2나 다 그 기준에 조금씩 모자라는 면이 있었던 것 뿐.
디지털 기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은 제품이 나오는 것이 인지상정이지만, 나는 내 기준에 어느정도 부합하는 제품이라면
10년..은 좀 오버고.. 2년 정도가 지난 모델이라도 얼마든지 구매할 용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를 만족시킬 수 있을만한 스마트폰의 기준은 뭘까.
1. 인터넷 속도가 쾌적해야 한다. 이건 그냥 아이폰 정도만 되도 충분하다. 내가 어제 도저히 궁금증을 못이기고 show 매장에 가서 아이폰을
실제로 만져보고 왔다. 터치감이야 둘째치고, 사파리 브라우저 아이콘이 있길래 눌러보았는데 -0- .. 난 무슨 스크린샷 띄운줄 알았다.
비록 모바일용 네이버였지만 누르자마자 화면이 떠있다니;; 모바일용 페이지는 누르면 거의 2초정도면 뜨고, 모바일용이 아닌 웹사이트도
속도가 매우 빨랐다. 확실히 다른 것 안보고 인터넷만 본다면 아이폰은 내손에 들려있어야 했다 ^^;
2. 조명등 대용으로 쓸 수 있는 플래쉬가 달려 있어야 한다.
3. 300만 화소 이상의 AF 지원 카메라가 달려 있어야 한다.
4. 성능 좋은 gps와 지자기 센서가 달려있어 실생활 응용 가능한 네비게이션이나 위치검색 증강현실이 가능해야 한다.
5. 성능 외적인 요소에서 나를 귀찮게 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강박적으로 배터리 충전을 의식해야 한다거나, A/S에 대한 불안 등)
뭐 이거보다 좀 더 세세한 기준도 있겠지만, 크게 저 정도만 만족하면 다른 것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보면 알겠지만, 아이폰이나 옴니아2나
저 기준에 조금씩 미달되는 부분이 있다. 그렇다면 저 기준을 만족하는 스마트폰이 있는 걸까..
물론 있다. 우리나라 말고 해외에.. -_-;; 해외에는 좋은 스마트폰이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지만, 국내엔 어찌된 일인지(라고 쓰고 통신사의 횡포 때문
이라고 읽는다) 참 안팔릴만한 폰들만 수입되서 들어오는게 현실이다. 아이폰은 제외하고.. (그래서 아이폰은 혁명인것이다.)
다행히 아이폰 덕분에 우리나라에 출시될 많은 스마트폰의 기준도 덩달아 높아진터.. 내년엔 우리의 기대를 갖게 만드는 소식이 자주 들려오기도
한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나라의 고질병인 '스펙다운' 이다. 도대체 왜 -_- 우리는 스펙다운의 공포에 떨어야 하는걸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딱 그만
한 정도의 성능과 기능만 쓰는 것이 적당하게 생각되기라도 하는걸까. 어쨌든... 그래서 막상 기다리는 폰이 나와도 스펙다운 때문에 구입하지
못하게 되는 일도 생기기도 하고, 별다른 탈 없이 출시되도 너무 높은 가격에 좌절하기도 한다. 내년까지 기다려도 딱 입맛에 맞는 폰이 나오리라
는 보장도 없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정말 괜찮게 나올 가능성도 있는데 비싼 위약금과 초기 구매가를 감수하고
현재의 고가 스마트폰을 구입하기도 껄끄러운 우리나라 사람만이 가지는 딜레마가 생긴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마음에 드는 폰이 나올때까지 사용가능한 저가의 스마트폰 몇개를 소개해본다.
1.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

현재 쇼핑몰에서 현금완납 금액이 5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는 이 멋들어진 스마트폰은 가격처럼 저렴한 성능을 가진 기기가 아니다.
비록 인터넷은 조금 느리다고 알려져 있지만 오페라 미니 브라우저로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고, 3D 가속성능은 옴니아2보다 낫다는
평가도 있다. 게다가 내가 무척 좋아하는 슬라이딩 쿼티 자판도 달려있는 몇안되는 모델.
윈도우 모바일 6.1 기반의 스마트폰으로써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2. 노키아 익스프레스뮤직 5800
유독 우리나라에서 생소한 브랜드인 노키아. 그래서인지 생소한 os 심비안. 하지만 노키아는 전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당연히 심비안도 os 시장의 1위이다. 국내 인지도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상당히 저평가 받고있는 스마트폰이지만, 사용해본
사람은 윈도우 모바일 운영체제 폰보다 직관적이고 빠르다고 평가하고 있다. 비록 국내 사용자가 적다보니 필요한 자료를 구하기가 조금 쉽지
않은 면도 있지만, 세계시장에서는 그 보급률만큼 많은 자료가 있어서, 국내에도 많은 고마운 분들이 각종 커뮤니티에서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왠만큼 레어 어플리케이션 외에는 구하는데 지장이 없을듯하다.
무엇보다 내장된 카메라의 렌즈가 세계 3대 렌즈중 하나인 칼짜이즈 렌즈라고 하니 놀라운 일이다 -0-;
관련 커뮤니티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인터넷 속도도 괜찮은 편이라고 한다..(괜히 세계 1위는 아닌 듯)
현재 요금제 자유에 현금완납기준으로 4만원까지 보여지고 있다.
3. 삼성 옴니아 팝
삼성에서 옴니아2 출시이전에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으로 출시된 모델이다. 비록 해상도도 낮고 아몰레드도 아니지만, 옴니아2와 동일한
cpu를 탑재하고 있어서 사용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인터넷 속도나 조작성은 꽤 빠른편이라고 한다. 게다가 FMC를 지원하는 모델이어서
wi-fi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인터넷 전화로 활용이 가능해, 통신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옴니아2에 팀킬당해 출시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가격이 폭락한 비운의 모델. 현재 요금제 자유 현금완납기준 18만원까지 보았다. 하지만 검색해보면 더 싼 곳이 있을지도
모른다. 워낙 헐값에 팔린다는 소문이 많이 돌아서.. ^^;
이상으로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이 출시될때까지 사용할 만한 저가 스마트폰을 알아보았다. 비록 과도기적 스마트폰이라는 뉘앙스를 풍기며
소개했지만, 실제 저 스마트폰들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을 만큼 나쁘지 않은 성능을 지닌 스마트폰들이다. 하지만..
아이폰도 옴니아2도 성에 안찬다면 아무리 스마트폰이 유용해도 저 모델들에 만족할 수는 없는일. 과연 저들을 지나가는 스마트폰으로 만드
면서까지 기다려야 할 모델은 어떤 것일까. 일단 그 스마트폰들의 핵심 키워드는 '스냅드래곤' 과 '안드로이드' 이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스마트폰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야 익히 들어 알고 있을 것이고, 스냅드래곤에 대해 일일이 기재하기는 글이 너무 길어지지
만,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스냅드래곤은 퀄컴사에서 제조한 1Ghz 급 고성능 cpu로 그 자체로도 엄청난 사양을 자랑한다. 스냅드래곤은 향후 넷북
과 경쟁을 펼치게 될 스마트북에도 채용되는 칩셋으로, 칩셋하나에 gps,wi-fi, cdma, 3D 가속등 여러가지 기능을 집어넣어 놓았다. 실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스마트폰들이 현재 해외시장에 속속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외국산 고성능 스마트폰이 금방 출시된 적이 없어서,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우리나라에 등장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수도 있으나, 역시 아이폰 덕분에 스펙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만큼 스냅드래곤 탑재 스마트폰이 국내에 등장할 날도
머지 않았다고 본다. 그럼 현재 시점에서 우리가 실질적으로 기대해봐도 좋을, 출시 가능성이 높은 스마트폰들을 몇개 추려보았다.
1. 모토로라 드로이드
침체되고 있던 모토로라가 다시한번 도약을 꾀하며 야심차게 내놓은 스마트폰이다. 안드로이드 2.0 기반에 스냅드래곤을 장착하고,
너무나 매력적인 쿼티자판까지 가지고 있는 이 스마트폰은 미국에서도 첫주만에 10만대 정도의 판매가 예상될 정도로 대단한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스냅드래곤에 정전압식 터치방식과, 구글의 놀라운 첨단기술까지 활용할 수 있는 이 드로이드가 과연 국내에 출시 될 수 있을까.
현재까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skt가 1월중으로 드로이드를 국내 출시한다고 하는데.. 그 드로이드가 해외에서 판매되는 그 드로이드
가 아닌 '한국형 드로이드' 라는 말이 들리며 한국 특유의 '스펙다운'이 적용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_-;; 그런데 그 스펙다운이라는
것이 한국 스타일에 맞게 쿼티 자판을 없애고;; 풀터치로 가겠다는 건데.. 이쯤되면 거의 모델을 새로 만들라는 말이다.
혹자는 그 정도까지 드로이드에 난도질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이번에 출시되는 것이 드로이드가 아닌 다른 모델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쨌든 드로이드에 관해서 의견이 분분하다. 그런데 내가 왜 드로이드를 출시 가능성이 높은 모델로 선정 했는가.
그건 꽤 신빙성 있는 이야기가 들려서이다.
현재 한국에서 모토로라의 판매량이 매우 낮은데, 모토로라 측에서는 이번 모델을 skt의 요구에 맞춰주는 대신 이번에도 판매량이 저조하다면
앞으로는 한국의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출시하겠다고 한다. 이 말은 곧 skt에서 한국형으로 바꿔버린 모델이 외면을 당할 경우, 이미 아이폰을
스펙 그대로 들여온 kt, 그리고 상대적으로 외산폰에 압력을 덜 가할 것 같은 lgt에서도 모토로라 폰이 출시될 수 있다는 말이된다.
그렇다면 이번에 skt에서 모토로라와의 독점을 계속하기 위해, 사람들의 니즈에 맞춘 원본 그대로의 모델을 출시하던가, 아니면 다른 통신사에서
스펙다운이 안된 드로이드가 출시 될수도 있게 된다.
그것이 드로이드가 맞든 틀리든간에 1월중으로 skt에서 뭔가 하나 대단히 '한국스럽게' 바뀌어서 나올 모양이니 조만간 판가름 나겠지만, 어쨌든
드로이드는 그리 머지않아 출시 될 가능성이 좀 높은 편으로 보인다.
2. HTC HD2
역시 스냅드래곤을 탑재했고, 윈도우 모바일 6.5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HD2이다. 이미 진정한 의미의 '괴물폰'으로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서
꽤나 알려진 모델. 내년에 스냅드래곤 기반의 스마트폰이 대량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HD2는 국내 출시 가능성이 꽤 높다.
일단 HTC사의 폰은 국내에 출시가 된적이 있고, 탑재된 운영체제가 국내에 친숙한 윈도우 모바일 기반이라는 점 때문이다.
이미 국내 모 커뮤니티에서는 개인인증까지 받아서 이 HD2를 사용하기 위해 공동구매까지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움직임이 또한 통신사에게
어필된다면 가입자 유치를 위해서라도 출시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국내에는 해외 사용 유저들이 촬영한 동영상 리뷰로 이 괴물 스마트폰을 접할 수 있는데.. 비록 느리기로 소문난 윈도우 모바일 기반임에도
아이폰 못지않은 반응속도를 보이고 있다. 그것이 스냅드래곤의 힘인지, 제조사의 ui 제작 노하우 때문인지는 국내에 비슷한 폰이라도 출시되어
봐야 알겠지만, 어쨌든 국내에 친숙한 운영체제에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환영받을 만한 일이다.
3.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아까 과도기 스마트폰으로 소개되었던 엑스페리아 x1 의 후속인 x10 이다. 원래 x1의 진짜 후속은 x2이나 skt에서 경쟁력이 없다는
이유로 국내출시를 거절했다고 한다. skt 측에서는 x1의 판매량이 많지 않았던 점도 있고.. 쿼티자판을 싫어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다 -_-;; 그럼에도 x10이 출시될 만한 근거는 무엇이냐 하면.. 일단 풀터치 폰이라는 것이다;;; skt 측 주장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성향에 맞는 풀.터.치.폰. ( 물론 국내 소비자 기호에 맞추려고 바뀐것은 아니겠지만 ^^; )
그리고 또 다른 이유는 내년에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라인업이 대거 쏟아질 예상이며, 무엇보다 큰 이유는 내년 국내에 주력으로 출시될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이다. 다양하게 쏟아져 나올 안드로이드폰의 홍수 속에서 하드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선
만족할 만한 수준의 제품 종류가 다양해야 하는 법.
비록 조용하게 출시 될 수도 있지만, 어쩐지 출시 가능성이 높은 모델로 보인다.
4. LG expo
현재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뚜렷이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LG전자도 스냅드래곤을 탑재한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물론 해외에서 -_-;
전용 빔프로젝터도 장착가능한 이 스마트폰은 디자인이 조금 투박한 감이 없지 않지만, 슬라이딩 쿼티키보드가 있어서 그 투박한 디자인도
용서받을 만하다. ㅋ
비록 LG전자 역시 내년엔 안드로이드 폰에 집중할 기세이지만, 아직 국내에 고정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는 윈도우 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
라인업을 포기하진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이 폰은 스펙과 기능과 쿼티키보드는 맘에 들지만, 디자인이 좀 국내취향이 아니라서 디자인이
좀 바뀌어서 출시 될 수도 있고, 출시가 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한 폰. 오히려 외산폰보다 출시 가능성 점치기가 힘들다;;
5. 오코스모스 ocs5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아직 많은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을 국내 벤처기업인 오코스모스사의 ocs5이다. 드라마 '아이리스'에도 나온적 있다고
하지만 나도 캡쳐를 통해 봤을뿐이다;;
이건 스냅드래곤 기반의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1Ghz 급의 cpu를 탑재한 모델인데, 이것 역시 괴물폰의 반열에 올려도 충분한 폰이다.
일단 사양을 보자면,
역시 안드로이드 기반에 정전식 터치방식의 아몰레드 액정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16기가의 내장용량에다가 추가 32기가의 외장 메모리
까지 지원하니 합하면 48기가 까지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0-; 게다가 무선랜은 n 규격까지 지원하고, gps는 일반 차량용 gps 중에서도
빠르기로 소문난 ublox를 탑재하고 있어서 실로 엄청난 사양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특이한 점은 여태 어디서도 본적이 없었던 입력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인데.. 사진을 보면 왠 다이얼이 두개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듀얼슬라이드 방식이라 상황에 따라 아래로 옆으로 열수 있는데.. 어쨌든.. 동영상을 보면 원리는 잘 모르겠지만, 저 다이얼 두개로 한글을 입력
하는데 그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이미 국내 출시준비는 다 마쳤고, 이통사들과의 협의만 남았다고 하는데.. 그 협의가 제일 힘들것 같이 느껴지는 느낌은 왜일까.. ㅠㅠ
이로써 아이폰과 옴니아2에 부족함을 느낀다면 선택할 수 있는 실현 가능성 높은 대안들을 살펴보았다.
거의가 외산 스마트폰인 것이 좀 씁쓸하지만, 여태 국내 제조사들이 말도 안되는 스펙다운으로 우리에게 울며 겨자먹게 만든 사례가 너무
많아 아직은 좋은 소식이 들려도 출시전까지는 국내 제품을 믿지 못하게 되는 경향이 생겨서 일 수도 있다.
하루 빨리 국내 제조사와 통신사들이 정신 차려서 우리가 아무 고민없이 순수하게 성능으로 국산 제품을 택할 날이 와야 할텐데.. ㅠㅠ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말하지만, 전자제품은 최신 제품을 기다리다 보면 끝이 없다. 딱 내가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싶은 정도의 제품이
나오면 그때 질러야 하는 것이다. 아마 위에 소개한 제품들 정도면 2년 노예계약이라 해도 쓰는 동안 크게 부족할 일은 없을 듯 싶다 ^^